Joseph Van Dorn (공동 운영자 / 교육∙훈련 코디네이터)
서울 저는 NKHR Rescue Fund가 2014년에 주최한 행사에 참여하여 북한 난민들이 자유를 위해 위험한 여정을 떠나고 있다는 것을 듣자마자 이 활동에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몇 달 뒤, 저는 Rescue Fund의 회원으로 참여하였고 몇몇의 정착민들에게 영어를 가르쳤습니다. 2년간의 모금 활동을 하며 R4R의 공동 운영진으로서 또, 교육∙훈련 코디네이터로서 북한 난민들의 인권을 위해 노력하고 인권 증진에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Lisa Clark (소셜 미디어 코디네이터)
서울 저는 오래 전부터 모든 사람에게 예외 없이 평등하고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권리가 있어야 한다고 믿어왔습니다. 고등학교에서 저는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다양한 인권 단체를 위한 모금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대학교에서는 여성평등 시위와 캠페인에 참여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NKHR Rescue Fund의 한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는 R4R에서 이벤트 및 외부활동 코디네이터로서 우리의 행사와 마라톤에 대한 홍보뿐만 아니라 북한 난민 문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늘리고 싶습니다. |
Deborah Ok (지역 담당자 / 홍보 코디네이터)
서울 저는 Smith 대학에서 신경과학과 교육학을 전공하였고, 그곳에서 북한의 자유에 관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LiNK (Liberty in North Korea, 북한의 자유를 위한 모임)의 모금 단체의 회장으로서 다른 회원들과 모금 활동을 진행함과 더불어 중국에 거주하는 새터민들에 대한 인식을 늘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후 저는 지원이 부족한 사람들을 계속 돕고 싶은 마음에 한국으로 와 풀브라이트 장학제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저는 초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칠 뿐만 아니라, 새터민들도 개인적으로 지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를 통해 정말 놀랄 정도로 보람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서울 지역의 담당자로서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하는 것을 도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
Samanta English (지역 담당자)
경산북도, 경상남도 대학 생활의 마지막 해에 LiNK (Liberty in North Korea, 북한의 자유를 위한 모임)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저는 새터민들이 자유를 얻기 위해 겪는 과정을 더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 한국에서 새터민들에게 직접 그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면서, 저는 더욱더 흥미가 생겼고 그들을 돕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생겨났습니다. 저는 더 많은 사람이 실제 새터민들이 겪는 현실을 알게 하고, 그들을 최대한 많이 도울 수 있도록 모금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많은 경상남도의 지역을 방문하여 이 프로젝트의 진행을 돕고 그들의 삶을 바꿀 대의를 도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
Emily Mann (지역 담당자)
전라남도, 제주도 뉴멕시코와 플로리다에서 자라면서, 저는 멕시코와 쿠바에서 미국에 이민 온 다양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마도 이것이 새로운 나라에서의 삶에 적응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저의 흥미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2014년 가을과 2015년 봄, 저는 전라남도 목포의 하나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올해,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새터민들을 돕는 지역 담당자가 되어 매우 기쁩니다. 비록 작년 봄에는 발가락을 다쳐 나가지 못했지만 올해에는 하루빨리 마라톤에 나갈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